undergo
들어가기

그렇게 오래 공부했는데 왜 실제로는 말이 안 나올까요?

문장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필요한 순간에 스스로 꺼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undergo 첫걸음 마을 — 카페·식당·호텔·가게·시장·약국·지하철·공항·광장 아홉 곳이 놓인 조감도
첫걸음 마을의 아홉 곳입니다. 한달살이 · 모닥불 마을까지 스물일곱 곳이 있습니다.

undergo(언더고)는 한국어로 떠올린 말을 영어 조각으로 나눠 생각 큐브에 맞추고, 소리 내어 말해 보는 패턴 영어 회화 앱입니다. 마을 셋의 스물일곱 곳에서 같은 표현을 장소를 바꿔 다시 꺼내 씁니다.
출국장에서는 도시 111곳 · 상황 287곳 · 갈래 422개를 AI 상대와 겪습니다.
일본어와 스페인어도 같은 방식으로 배웁니다.

여행비즈니스전화투자·IR 해외 생활네트워킹도와주기

여행 영어부터 비즈니스 영어 · 전화 영어까지 일곱 갈래입니다.

알고 있는 영어 · 말할 수 있는 영어

알고 있는 영어와
말할 수 있는 영어는 다릅니다.

문장을 보면 이해합니다. 선택지를 보면 정답을 찾습니다. 단어가 주어지면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으면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연습해 온 방식이 달랐을 뿐입니다.
대부분의 학습은 머릿속에 같은 질문 하나를 남깁니다.

단어 뜻 고르기“정답이 뭐지?”
빈칸 채우기“정답이 뭐지?”
단어 블록 조합“정답이 뭐지?”
실제 카페 앞“지금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하지?”

맨 아래 줄만 다른 질문입니다. undergo 는 그 한 줄을 훈련합니다.

그래서 undergo 는 순서를 뒤집었습니다. 상황이 먼저 있고, 그 상황 때문에 말이 필요해집니다.

흔한 순서문장 → 뜻 → 따라 말하기
undergo상황 → 하고 싶은 말 → 기억에서 찾기

undergo 도 처음에는 조각을 줍니다. 다만 곧 걷어 내고, 입으로 꺼내게 합니다.

무엇이 다른가

보통 패턴 회화와
무엇이 다른가요?

Can I ~? · Do you have ~? 같은 패턴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좋은 책과 강의도 많습니다.
undergo 가 새로 만든 것은 학습법이 아니라 그 패턴을 실제로 꺼내 쓰게 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점은 다섯 가지입니다.

통째로 외우는 게 아니라 조립합니다

보통Can I get ~? 예문을 읽고 따라 합니다. undergo하고 싶은 말(한국어 생각)을 조각으로 깨서 큐브에 직접 맞춥니다.
그다음 소리 내어 말하고, 나중엔 조각 없이 말해 봅니다.
undergo 생각 큐브 — 카페 직원이 먼저 묻고, Can I get 조각을 큐브 가운데에 맞춘 화면

한 패턴을 여러 장소에서 씁니다

보통패턴 하나에 예문 몇 줄로 끝납니다. undergo같은 말을 카페 · 식당 · 호텔 · 공항, 그리고 다른 마을에서 계속 다시 꺼내 씁니다. 한 번 익힌 말을 한 장소에 묶어 두지 않습니다.
undergo 마을 — Can I get ___? 한 말을 카페·식당·호텔·지하철·공항 다섯 곳에서 쓰는 목록

상황 안에서 합니다

보통표나 목록으로 배웁니다. undergo상대가 먼저 말을 겁니다. 그 순간에 내 말을 짓습니다.
대화의 한 턴으로 익힙니다.
undergo 마을 — 카페 직원이 Hi, what can I get started for you? 라고 먼저 묻고 말마다 뜻이 붙은 말풍선

말이 점점 길어집니다

undergo짧은 한마디에서 시작해 원할 때 한 조각씩 늘립니다.
한 가지 더, 이유 · 조건, 두 문장 잇기까지 갑니다.
같은 뼈대가 자라는 것을 직접 겪습니다.
undergo 레벨 — Do you have a table? 에서 두 문장을 잇는 말까지 네 단계로 길어지는 화면

끝이 실전입니다

undergo마을에서 익힌 말을 출국장에서 꺼냅니다.
그 도시 사람 역할의 AI 상대가 먼저 말을 걸고, 조각 없이 내 말로 답합니다. 배운 말을 입으로 꺼내 보는 자리에서 끝나도록 짰습니다.
undergo 출국장 — 뉴욕 호텔 체크인, 늦은 밤 프런트 직원 Hannah 가 Hey, checking in tonight? 하고 먼저 말을 거는 장면

한 줄로 말하면, 보통 패턴 회화는 「이렇게 말한다」를 보여 줍니다.
undergo 는 떠올린 생각을 그 말로 스스로 조립해서, 여러 곳에서 다시 꺼내 보게 합니다.

직접 눌러 보세요

뼈대는 그대로 두고 안에 든 것만 바꿉니다. 장소를 바꾸면 파란 글자만 바뀝니다.

생각 큐브가 뭐예요?

한국어로 떠올린 말을 조각으로 깨서 맞추는 퍼즐입니다.
칸마다 한국어 뜻이 적혀 있고, 그 뜻에 맞는 영어 조각을 넣으면 한 문장이 완성됩니다.
완성한 문장은 소리 내어 말해 봅니다.
맞춘 큐브는 보관함에 모이고, 같은 말을 다른 장소에서 다시 맞추며 여러 곳에서 쓰게 됩니다.

undergo 생각 큐브 — 카페에서 Can I get · one more iced · latte · to go · I finished mine 조각을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맞춘 큐브와 완성된 문장

왕초보도 할 수 있나요?

영어 스피킹이 처음이어도 됩니다. 첫 단계에는 영어 조각이 보입니다.
칸에 적힌 한국어 뜻에 맞춰 넣기만 하면 됩니다.
다 맞추면 그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고, 익숙해지면 조각 없이 꺼내 봅니다. 마지막엔 상대가 먼저 말을 겁니다.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도움이 하나씩 걷힙니다.

한 바퀴

undergo 는 하루에
어떻게 쓰나요?

네 걸음이 한 바퀴로 이어집니다. 나머지는 전부 이 뼈대 위에 붙습니다.

1

마을에서 틀을 쥡니다

카페 · 식당 · 호텔 · 약국 같은 곳을 돌면서 하고 싶은 말을 조각으로 맞추고, 소리 내어 말합니다. 같은 말을 장소를 바꿔 다시 꺼냅니다.
어디서든 다시 쓸 수 있는 틀이 손에 남습니다.

undergo 오늘의 표현 — 큐브 캐릭터 아래 Can I get ___? = ~ 주세요 와 낱말 풀이
2

출국해서 현지에서 써 봅니다

도시를 고르면 그 도시 사람 역할의 AI 상대가 먼저 말을 겁니다.
마을에서 쥔 틀을 그 자리에서 꺼내 쓰고, 안 통하면 다시 말해 봅니다.

undergo 상황 회화 장면 — 1920년대 뉴욕 전차에서 차장이 먼저 말을 거는 화면
3

여러 자료로 다시 만납니다

신문을 읽고, 책방에서 이야기를 읽고, 3분 스피치로 말해 봅니다.
같은 말을 여러 방식으로 다시 만납니다.

undergo 아침 신문 — 그날의 기사와 세계지도가 있는 화면
4

가방 카드로 굳힙니다

꺼내지 못한 말은 가방에 담아 카드로 만듭니다.
한 칸을 비워 두고 직접 채워 말해 봅니다.
답을 보고 다시 · 어려움 · 좋음 · 쉬움 중 하나를 누르면 다음에 만날 날이 정해집니다. 잘 나오면 멀어지고, 막히면 가까워집니다.

undergo 가방 카드 — 답을 보고 다시·어려움·좋음·쉬움을 고르는 화면
그리고 다시 1번입니다. 같은 자리를 여러 번 지나면서 완전히 내 입에서 나올 때까지 갑니다. 그 한 바퀴가 undergo 입니다.
출국장

준비가 됐다면, 출국합니다.

마을은 말할 재료를 만드는 곳이고, 출국장은 그 재료를 실제처럼 써 보는 곳입니다.
도시를 고르고 호텔 · 식당 · 공항 · 입국심사 같은 상황으로 들어갑니다.

Boarding Passundergo
Paris
파리 · 프랑스
Local time10:02
Class관광
이제 직접 말해 볼 차례입니다
undergo 도시 고르기 화면 — 세계지도와 파리 카드, 111곳 중 13번째
도시 111곳 중에서 고릅니다.
그 도시의 지금 시각이 카드에 떠 있습니다.
undergo 도시 화면 — 뉴욕에 도착해 상황과 난이도를 고르는 화면
들어가면 그 도시의 이야기와 상황이 펼쳐집니다.
난이도도 여기서 고릅니다.

여기부터는 문제가 나오지 않습니다

Can I ___? 같은 빈칸 문제 대신 상대가 먼저 말을 겁니다. 무언가를 부탁하고, 생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 도시의 지금 시각으로 도착합니다. 공항에서는 공항 소리가 깔립니다. 도쿄 직원은 도쿄 사람의 소리로 말합니다.
그 자리에 서 있다고 느껴야 입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빈 채팅창을 주지 않습니다

빈 채팅창을 주면 대부분 무슨 말을 할지부터 막힙니다.
그래서 말이 필요한 상황을 먼저 줍니다. 체크인 시간이 아직 안 됐거나, 다른 음식이 나오는 식입니다.

카페에서 익힌 말은 카페에서, 호텔에서 익힌 말은 호텔에서 꺼냅니다.
연습하는 자리와 쓰는 자리가 같습니다.

계속하게 하는 것

매일 똑같은 것만
하지 않나요?

한 가지 방식만 반복하면 실력보다 싫증이 먼저 옵니다. 그래서 들어가는 문을 여럿 두었습니다.
오늘 말할 기분이 아니면 읽으면 됩니다.

회화 리허설 — 해외에 나가기 전 대본을 가리고 연습하는 카드
말하기회화 리허설해외에 나가기 전 연습합니다
3분 스피치 — 대본 없이 말해 보는 카드
말하기3분 스피치대본 없이 바로 말해 봅니다
책방 — 도시마다 다른 하루를 읽는 카드
읽기책방도시마다 다른 하루를 읽습니다
현지 사정 — 같은 카페도 나라마다 흐름이 다르다는 것을 읽는 카드
읽기현지 사정같은 카페도 나라마다 흐름이 다릅니다
포켓 회화 — 급할 때 꺼내 보여 주는 카드
챙겨 가기포켓 회화급할 때 꺼내서 보여 줍니다
간판 읽기 — 공항·역·가게의 글자를 읽는 카드
챙겨 가기간판 읽기공항·역·가게의 글자를 읽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그 나라 신문이 배달됩니다.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것 하나면 됩니다.

근거

무엇에 기대고 있나요?

보면 아는 것과 꺼내는 것은 다릅니다

어휘를 아는 정도를 넷으로 갈라 재 봤습니다.
스스로 떠올리기가 언제나 가장 어렵고 가장 늦게 왔습니다. 고르기는 아직 꺼낸 게 아닙니다.

Laufer & Goldstein, 2004

어디서 외웠는지가 같이 기억됩니다

물속에서 외운 것은 물속에서 더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문장을 목록으로 주지 않고 상황과 함께 줍니다.

Godden & Baddeley, 1975

익힌 방식대로 꺼내집니다

익힐 때 한 일과 꺼낼 때 해야 하는 일이 맞아떨어지면 잘 나옵니다. 그래서 상황을 먼저 주고 말을 뒤에 둡니다.

Morris, Bransford & Franks, 1977

스스로 만든 것이 남습니다

주어진 것을 읽는 것보다 내가 만들어 낸 것이 더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조각을 맞춰 직접 짓게 합니다.

Slamecka & Graf, 1978

잊을 때쯤 다시 만나야 남습니다

몰아서 한 번 보는 것보다 사이를 두고 여러 번 만나는 편이 오래갑니다.
그래서 복습 간격을 사람마다 다르게 잡습니다.

Cepeda et al., 2006

방향의 근거일 뿐입니다. 얼마나 빨리 는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가설입니다. 조각마다 근거가 있다고 이어 붙인 것에도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효과를 약속하는 대신, 무엇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적습니다.

언어

언어를 바꾸면
마을도 바뀝니다.

글자만 갈아 끼우지 않습니다. 배우는 언어를 바꾸면 마을의 풍경이 함께 바뀝니다.
일본어를 배우면 일본어를 쓸 법한 거리로, 스페인어를 배우면 그 언어권의 거리로 들어갑니다.

어떤 언어를 배울 수 있나요?

지금은 영어 · 일본어 · 스페인어를 고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다섯 언어는 준비 중입니다.

지금 들어 있는 것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나요?

한 달이면 끝나는 분량이 아닙니다.

111도시
287겪을 수 있는 상황
422그 안의 갈래
27마을 장소 (마을 셋)

같은 카페라도 도시가 다르면 다른 일이 생깁니다. 팁을 얼마나 둘지, 현금만 받는지, 기도 시간에 문을 닫는지.
그 도시 사람만 아는 것이 도시마다 다릅니다.

이 숫자는 코드에서 센 값입니다(2026년 9월 말 기준).

겪은 만큼 그 도시에 집이 자랍니다

한 자리를 끝까지 마치면 여권에 도장이 찍히고, 그 도시의 내 집이 한 칸 자랍니다.
남는 것은 여권 도장과 그 도시에 지은 집입니다.

undergo 트빌리시 마을 — 빈 터에 내 집 한 채가 선 화면
도시마다 내 집 자리가 있고, 그 도시에서 겪은 만큼 집이 자랍니다.
영어 100문장을 외우는 것보다,
한 번 살아봐야 말이 나옵니다.
10월 중에 문을 엽니다. 열리면 알려 드릴게요.

가입 없이 지금 볼 수 있어요

포켓 회화와 간판 읽기는 웹에서 지금 바로 쓸 수 있습니다.

undergo 포켓 회화 — 조각을 골라 「이거 하나 주세요」를 만드는 화면